에어텍 공기청정기 '마블 히어로', 마블의 본고장서 인기
국내 기업 에어텍(AIRTEC 대표 박선영)이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 참가해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소형 공기청청기를 선보였다.
에어텍의 공기 청정기는 방마다 구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소형 공기청정기로
3평용 알라딘(Aladdin)과 7평용 아바네로 1(HABANERO 1), 12평용 아바네로 2(HABANERO 2) 등이 대표 제품이다.
에어텍 공기 청정기 필터는 물로 씻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0.3미크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또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유행성분과 냄새, 동물의 털 등을 흡착한다.
여러 개의 필터 기능을 하나의 필터에 압축시켜 소형화시킨 에어텍 미니청정기는 소음이 적고 전기료가 많지 들지 않는다.
또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라바' 캐릭터 청정기를 내놓았다.
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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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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