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특징이 있었지만, 최근 봄과 가을이 줄어들고 여름과 겨울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도 힘들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면서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곰팡이는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데 이런 공기를 들여 마실 경우 호흡기 질환인 천식이 생길 수도 있고
곰팡이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코 막힘이나 눈 가려움증, 피부 자극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곰팡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여름철 습기제거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성분 등을 꼼꼼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에어텍(대표 박선영)의 '에어텍 푸우 제습백'이 강력한 항균, 탈취기능은 물론이고 일반 제습제 대비 약 6배 강력한 제습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물이 차면 버리는 제습제가 아닌 말려서 반복 재사용이 가능한 반영구적제품으로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품 중간에 위치한 습도 인디게이터가 수분 상태를 보여준다.
표시계가 갈색에서 연하늘색으로 변하면 습기를 섭취한 상태로 재사용을 위하여 전자레인지에 3-5분정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주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에어텍 푸우 제습백'의 주성분인 워터글라스는 순수(이산화규소)99.9%성분의 친환경물질로 세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습제 재료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제습제로 수많은 기공으로 형성되어 기공을 통해 습기를 흡입하며 무취 무색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습재료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29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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